냠냠 리뷰
[스타벅스] 내가 정말 좋아해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믬늼
2024. 3. 30. 20:12
개인적으로 모든 프렌차이즈 카페 메뉴 중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를 가장 좋아합니다.
지난 23년도 겨울에 아주 잠깐 수급 중단으로 몇달간 마시지 못했는데 다시 나타나준 ... (못 보는 줄 알았잖아)
다시 뿅하고 나왔지요. 원랜 카페라떼만 마셨는데 이젠 얼그레이 바닐라 티라떼만 마실정도로 정말 좋아해요.


블랙티와 얼그레이티 그리고 위에 얼그레이폼이 올라갑니다. 단순히 차향만 나는게 아니라 상쾌한 가벼운 바닐라의 맛도 느껴지는데요,
아메리카노의 카페인(150mg)보단 적지만 홍차라(사이즈에 따라 대략 30~40mg) 카페인도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셔요!
가격(24.3월 기준)
- 톨: 6,100원
- 그란데: 6,600원
- 벤티: 7,100원
칼로리
- 톨: 325kcal
- 그란데: 450kcal
- 벤티: 550kcal


밀크티보다 가벼워 음료가 상쾌해... 달콤해 근데 상쾌해요 ㅠㅡㅠ
바닐라(바닐라 아이스크림, 쉐이크 다 안 먹음) 향이 하나도 안 거슬려!!!!
개인적으로 아이스로 마시는 게 더 맛있습니다. 커스텀으로 샷추가해서 드시는 분들도 있던데 개인적으론 기본으로 마시는 게 젤 맛있습니다. 단종 절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