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모든 프렌차이즈 카페 메뉴 중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를 가장 좋아합니다. 지난 23년도 겨울에 아주 잠깐 수급 중단으로 몇달간 마시지 못했는데 다시 나타나준 ... (못 보는 줄 알았잖아) 다시 뿅하고 나왔지요. 원랜 카페라떼만 마셨는데 이젠 얼그레이 바닐라 티라떼만 마실정도로 정말 좋아해요. 블랙티와 얼그레이티 그리고 위에 얼그레이폼이 올라갑니다. 단순히 차향만 나는게 아니라 상쾌한 가벼운 바닐라의 맛도 느껴지는데요, 아메리카노의 카페인(150mg)보단 적지만 홍차라(사이즈에 따라 대략 30~40mg) 카페인도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셔요! 가격(24.3월 기준) - 톨: 6,100원 - 그란데: 6,600원 - 벤티: 7,100원 칼로리 - 톨: 325kcal - 그란데: 450k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