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에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만동제과를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그땐 '빵'이라는 거대한 간판이 없었던 거 같은데, 근처 지나치는데 존재감 뿜뿜이던데요? 오른편엔 오픈키친처럼 베이킹실 내부가 보였고, 다들 분주히 일하시고 계시더라고요. 내부가 협소하기에 방문팀 숫자에 제한이 있으며, 주말에 방문해서 대략 10분정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평일 한정으로 예약도 가능합니다. 내부가 협소하고 붐비어 전체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제가 샀던 빵만 찍었어요. (마늘바게트, 쑥떡쑥떡, 엉덩이빵 구매) 내부 직원분이 친절하게 시식을 권해주셔서 다른 빵들도 맛봤답니다. 마늘바게트는 본인이 직접 담지 않고 계산할때 "마늘바게트도 하나 주세요"라고 말하면 직원분이 상자에 들어간 마늘바게트를 줍니다. 딱딱한 마늘바게트빵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