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에서 가져온 기념품 중 가장 맛있게 먹은 과자가 있는데요.
바로 누가크래커입니다.
누가크래커 검색만 해도 업체별로 맛 비교한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사실 다 맛있게 먹었던지라 <가빈병가 오리지널 누가크래커>를 구매대행 해봤습니다. 네이버에 누가크래커만 검색해도 업체가 나오니 각자 편한 데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현지서 직접 사는 가격보단 당연하게 비싸지만, 비행기표보단 저렴하니까 가끔 이렇게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뒷면에 유통기한이 표기되어있습니다. 대략 받은 시점에서 한 달 정도로 넉넉했습니다.
여러분 누가크래커는 실온보관 해야합니다. 냉장고 안 돼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20초정도 돌려주심 조금 더 몽글몽글해져요. 취향껏 드심됩니다.


한 상자에 16개의 누가크래커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전에 먹었던 미미누가크래커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맛입니다.
다만 굳이 단점을 뽑자면, 가빈병가는 짜인 누가의 모양과 양이 들쑥날쑥합니다.
나중에 대만 여행 갔을 때 유명 누가크래커집(라뜰... 어쩌고)의 오픈런을 원치 않으면 가빈병가에서 사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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